제주올레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부터 해안길을 따라 뻗어가다 한라산 방향을 향해 제주도 안쪽으로 파고들어 광령1리 사무소까지 이어져있는 15.7km의 길이다. 시작점과 종점, 그리고 코스 중간의 항파두리에서 올레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애월의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바다의 바람을 가득 안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신엄리의 '해안단애산책로'도 16코스의 일부이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5.5km

애월 해수욕장과 한담 해수욕장 부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투명 카약이다. 투명한 카약 바닥을 통해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물위에 떠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힐링여행이나 커플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가격은 1인 1만원선. 2인 1조로 체험가능하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1분, 7.5km

문서프는 제주 북서부에 최초로 생긴 서핑샵으로, 제주 애월읍 곽지리(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곽지과물해변과 한담해변에서 여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문서프에서는 서핑체험과 서핑용품 렌탈 및 판매, 그리고 서핑을 테마로한 이색카페를 같이 하고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생일날 오시는 손님은 무료체험 등)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서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포토그래퍼와의 전속계약을 통하여 서핑을 체험하면서 남다른 퀄리티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7.9km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8.5km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참방거리는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10.5km

제주시 애월읍 구몰동길에 위치한 선운정사는 제주올레 15코스에 포함된 사찰이다. 제주의 정겨운 마을과 운치 있는 농촌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한 선운정사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은 불교문화의 전승뿐만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함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으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각,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석 등 다양한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10.9km